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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관광서비스 과정] 수료생 김○민
글쓴이 김○민
작성일 2021-11-18 13:49:37

 

1. 자기소개 부탁합니다!

>>> 안녕하세요! 작년(2020년) 관광반에서 교육받은 김○민이라고 합니다.

2. 위탁교육과정은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?

>>> 학교에 붙어있는 게시물을 보고, 세종교육이 어떤 교육기관인지, 관광서비스는 어떤 교육을 하는지 등을 알아보고 제 꿈과 맞겠다 싶어서 관광반에 지원했습니다. 원래 꿈이 호텔리어쪽이었는데 관광서비스 과정을 배우면서 항공공부도 배우고 호텔도 배우고 가이드쪽도 배우다 보니까 적성이 항공과랑 더 잘맞는거 같다 해서 지금은 항공과로 들어갔습니다.

3. 세종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?

>>> 그 많은 위탁교육 과정들 중에서 관광서비스를 진행하는 곳이 많지 않았어요. 그 당시에 세종밖에 없어서 지원했어요

저는 일산에서 살고 있었는데 기숙사도 있고 원하던 과정이어서 알아보고 지원했습니다.

4. 학교와 다른점이 있었다면 무엇일까요?

>>> 기숙사 생활은 새로웠어요. (학교는 통학이었거든요) 시설도 나쁘지 않았고..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어요. 그 외에는.....개인적으로 차이가 없다고 생각해요. 학교랑 똑같이 수업을 듣는거라서.. 학교 다닐때처럼 지각도 한적이 거의 없었다고 기억해요. 그만큼 노력도 했고... 수업들으러 올 때마다 제가 직접 교실문도 열었어요 (웃음) 거의 주번 수준으로..(웃음..)

5. 관광서비스를 지원했는데요, 본 과정에서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?

>>> 항공수업 해주신 김주○ 선생님 수업이 가장 인상에 깊었어요.

항공 수업 배울 때 전체적인 수업 내용이 항공 내용이랑 발권, 항공코드, 주변 공항들 코드들 외우는거, 예약을 할 때 맞추는 것들을 배울때가 가장 재미있었어요. (그래서 항공과로 진로를 바꿨어요) 어려웠던 점은 다른 선생님 수업 중, 가이드 쪽 수업이었어요. 그 수업에는 제가 외울게 많았는데.. 그걸 잘 못외워서 어려웠어요.. (암기는 정말......;;) 그런 거빼고는 개인적으로 다 만족스럽게 교육 받았다고 생각해요.

6. 2019년에도 코로나였는데 어려웠던 점은 없나요?

>>> 코로나 이후 온라인 수업이 늘어나면서 자기주도학습 역량이 매우 주요한 것 같아요. 스스로 공부 하는 자세...? 그리고 수업때 들었던 내용을 연습하거나 복습하는데 배운 것을 까먹거나, 배운 부분들을 잊어버릴 때 직접 배우는거랑 온라인에서 배우는거랑 다른점이 있잖아요? 바로바로 물어보거나 하기가 어려운 점들이 있었어요. 개인적으로 물어보기는 했으나 (직접 대면해서 배우는거랑) 좀 다르잖아요

7.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관광 경영이 완전 침체되어 있는 상황인데 그것에 대해 계획이라거나 보완하는 부분들, 준비과정들이 있을지?

>>> 지금이(시기가) 준비과정이죠.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합니다. 코로나시기 때문에 실직하시는 분들도 많고 빈 자리도 많은데... 코로나 종식되면 (여행, 관광산업이 활발해질 것이고), 구하는 인원도 많아질 것이고, 그 인원을 채우기 위해 많은 구인공고가 있을거잖아요 그래서 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.

8. 내년에 들어올 친구들을 위해서 해주고 싶은 조언이나 경험담? 메세지가 있다면?

>>> 여기서 배울 수 있는건 사실 좋은 것 같아요. 배운것을 대학에서도 배우기는 하는데 참고해서 배우니까 자세히 더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지 않나..그래서 그것도 좋고..선생님들도 다 좋으신 분들이고... 수업도 잘 들으면 아주 그만큼의 경험도 많이 얻게 되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와서 공부해도 참 좋다..그런 생각을 해요

9. 반대로 와서 주의해야 한다..는 것이 있다면?

>>> 교우관계를 제일 주의해야죠...수업시간에는 공부할 때 공부하고..놀 때는 신나게 놀면 되니까..그것만 좀 주의를 하면...(좋지 않나..)

10. 앞으로의 계획은?

>>> 지금 대학 진학중지금 인덕대학교 글로벌 항공 서비스과라고..(다니고)있습니다. 군대를 준비하고 있어서...제대해서 다시 대학 진학하고 졸업 후 항공과 취업 준비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. (공부할 수록 재미있어서 좋아요)



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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